노민우, 아찔 베드신으로 마이더스 첫 등장

입력 2011-02-28 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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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민우가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시선을 모았다.

노민우는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 첫 등장 했다. 이날 유인혜(김희애 분)는 이복동생 유명준(노민우 분)이 있는 스위트룸에 쳐들어간 것.

유인혜는 술병이 널려 있고 란제리만 입은 여자들이 늘어져 있는 스위트룸을 바라보며 난감해했다. 그리고 자고 있던 유명준을 깨워 유언장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유인혜는 “아버지 생신 때 유언장 작성하신다고 한다. 너에게도 기회가 있어”라고 말했다. 유명준은 “난 욕심 없어요”라며 대꾸했다.

이에 유인혜는 “너 욕심 부리라고 한 얘기 아니야. 네 몫이나 제대로 챙기란 얘기야”라며 다시 한 번 충고했다.

한편, ‘마이더스’는 대한민국의 돈과 인간의 욕망에 관한 보고서를 표방한 작품으로 매주 월화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마이더스’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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