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몽땅 내사랑’ 고정출연

입력 2011-03-08 1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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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순덕’ 역으로 고정 출연한다.

카메오 출연 당시 리지는 두준의 군 복무 당시 펜팔을 했던 부산 여고생 ‘순덕’으로 출연해 입에 구수한 부산사투리를 구사하며 두준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캐릭터 맛깔 나게 연기해 큰 관심을 받았었다.

리지는 기대 이상의 호평으로 10일 방송되는 ‘몽땅 내사랑’ 78회분부터 고정출연을 하게 됐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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