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화보 찍은 장재인, “김규리인줄 알았네”

입력 2011-03-18 12: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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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엘르’ 4월호에서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 장재인이 배우 김규리와 매우 닮아있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은색 가발을 쓰고 검은색 재킷을 입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과거 김규리의 ‘인스타일’ 화보로 비슷한 헤어스타일에 역시 검은색 의상을 매치했는데 언뜻 보면 같은 사람으로 착각할 만큼 닮아있는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싱크로율 100%입니다!”, “닮았다고는 생각했지만, 스타일을 비슷하게 하니 더 닮았네요”, “세상엔 닮은 사람이 셋 있다더니…그 중 하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재인’이라는 이름으로 가수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엘르, 인스타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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