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사진제공|스타화보닷컴.
이번 화보의 컨셉은 '채민서의 Poison'으로, 종전의 차도녀 이미지를 버리고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드라마틱한 이미지를 드러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채민서는 수준높은 촬영을 위해 의상 컨셉이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
그 결과 애니멀리즘 컨셉부터 최고급 드레스까지, 50여벌의 의상을 통해 다양한 매력이 드러났다는 후문이다. 화보 제작진은 "채민서의 굴곡이 잘 드러나는 바디에 관광객들의 뜨거운 눈길이 쏟아졌다"는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한편, 채민서는 차기작 선정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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