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에이핑크, 데뷔 전 억대 CF모델 ‘눈길’

입력 2011-04-11 10:16:2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에이핑크. [사진제공=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 [사진제공=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신예 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A PINK)가 데뷔전 부터 억대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평균 나이 18세의 에이핑크(A PINK)는 4월말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멤버 박초롱, 손나은, 윤보미, 정은지, 홍유경, 김남주, 오하영으로 구성됐다.
에이핑크-김윤아.

에이핑크-김윤아.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억대 광고 계약을 체결한 이들은 11일부터 방송되는 실론티 음료 광고에 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와 함께 출연한다.

소속사인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의 맑고 순수한 소녀 이미지가 어필했다”며 “데뷔 전 공식 카페 회원수가 일주일 만에 3천명이 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핑크(A PINK)는 12일 공식 홈페이지(apink.a-cube.co.kr)를 통해 메인 재킷 사진을 공개한다.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