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박하선, 클라이밍 예찬…운동복 입고 ‘민낯 청순미’

입력 2011-04-14 12: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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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배우 박하선이 클라이밍(climing) 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지난달 자신의 미니홈피에 클라이밍을 하던 중 휴식을 취하며 찍은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운동복을 입고 있는 박하선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난 아직 직각벽. 계속 1층 높이 볼더링만 하다가 오랜만에 리드로 넘어왔더니 후덜덜. 언젠가 선생님처럼 천장까지 타보고 싶다”고 적었다.

또한 “아무리 먹어도 살 안쪄서 좋은 참 좋은 운동. 먹으면서 할 수있는 꿈의 운동. 오히려 너무 빠지면 어쩌지 하는 상상도 못할 고민을 안겨준 사랑스러운 운동”이라며 클라이밍 예찬론을 펼쳤다.

박하선


앞서 박하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통해 약 10kg 체중감량에 성공했다”며 체중감량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박하선은 일과 연애에만 정신이 팔려 가정에는 소홀한 큰딸 연수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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