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 좋으신 우리 선배님들이에요”란 글과 함께 선배인 김 아나운서와 이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세 아나운서가 KBS ‘해피투게더3’ 녹화장에서 찍은 것으로, 해당 프로그램의 여성 출연자가 입는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환하게 웃고 있어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과시했다.
한편, 세 아나운서의 녹화분은 14일 방송됐다. 이날 박 아나운서는 "지난해 전현무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이 났는데, 이는 전 아나운서가 오히려 부추긴 것이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박은영 아나운서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