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2NE1)이 21일 박봄의 솔로곡 'Don't cry'로 7개월만의 컴백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막내인 공민지의 트위터 내용이 화제다.
공민지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헤라디야~ 촬영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좀만 더 기운을 내서 끝냅시다~'라는 트윗을 남겼다. 트윗과 함께 입술을 빨갛게 칠하는 등 짙은 화장을 한 자신의 사진도 남겼다.
누리꾼들은 "3주 뒤에 나온다는 신곡 뮤비냐", "나날이 예뻐지는 것 같다", "사진을 뒤집어서 올린 것도 어떤 암시가 있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