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동안미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류진. 국경원 기자(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일 ‘이렇게 잘 생긴 아기 처음 보는 듯’이라는 제목으로 류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류진의 100일 사진은 웬만한 어린 아기들에게서 볼 수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은다. 중학교 졸업 사진에서는 훤칠한 키에 잘 생긴 외모가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타고난 유전자가 다르시군요.”, “아기의 눈이 저렇게 똘망할 수 있다니 놀라워요.”, “지금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제가 다 흐뭇해지네요.”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진은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 패션회사 ‘더 스타일’의 사장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