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정 몸매’ 공현주, 캣우먼 완벽 변신

입력 2011-05-04 10: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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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팜므파탈 캣우먼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현주는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에서 붉은 계열의 오렌지 컬러 원피스를 입고 세련된 느낌의 매혹적인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화보 속 공현주는 고양이 눈처럼 살짝 치켜 올라간 눈 꼬리의 고양이 눈 스모키 메이크업을 통해 섹시함을 발산했다.

시크한 듯 무표정의 얼굴로 소파에 기대어 바닥에 앉아 있음에도 ‘무보정 몸매’의 환상 각선미는 감춰지지 않는다.

한편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친 공현주는 ‘한국의 판빙빙’이라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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