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는 한 의류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되어 여름 광고 화보가 찍었다. 청순함과 풋풋함이 느껴지는 이번 화보에서 한지우는 다양한 색상의 의상으로 소녀적인 감성을 발휘했다. 더불어 여름 의상을 돋보이게 할 개미허리와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개미허리 종결자” “역시 베이글녀의 교과서답다” “우월한 S라인 베이글녀”등의 반응이다. 한지우는 지난해 12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일약 유망주로 떠올랐으며,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또 소녀시대에 이어 넥슨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10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차세대 CF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ㅣ 디클로젯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