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소감 밝혀…

입력 2011-06-06 11: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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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소감을 밝혔다.

박지성은 최근 KBS N ‘김창렬, 탁예은의 인사이드 스포츠’와의 스타데이트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달 31일 조용히 입국한 이후 말을 아꼈던 박지성은 이날 처음으로 지난달 29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오는 15일 베트남에서 있을 예정인 박지성 재단 JS 파운데이션의 자선축구대회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오랜만에 한국을 찾아 휴식을 취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박지성은 이날 인터뷰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6일 밤 11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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