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의 입국 소식은 밴드 디아블로 멤버들과 공항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그는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잠정 하차한 후 5월 31일 자신의 팬카페에 “저의 심신과 영혼이 너무도 지쳐 영국으로 오늘 출발합니다. 심신과 제 불쌍한 영혼을 회복시키고 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돌연 영국으로 출국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임재범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이 좋아 보여서 다행입니다.”, “락큰롤 황제님, 기다렸습니다.”,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디아블로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