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엄태웅·주원, 영화 공동주연 이어 펜션광고도 함께

입력 2011-06-23 12:07:2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엄태웅-주원.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엄태웅-주원.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엄태웅과 주원이 숙박시설인 펜션 모델로 나섰다.

엄태웅과 주원은 7월 말 강원도 한탄강에 문을 여는 호텔형 펜션 ‘모닝캄 빌리지 인 한탄강’의 광고모델을 맡았다.

이 곳은 엄태웅, 주원을 비롯해 엄정화, 김윤석 등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가 만든 펜션으로 커플 고객을 타깃으로 제작된 맞춤형 숙박시설이다.

심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 가운데 엄태웅과 주원이 광고모델로 나선 이유는 이들이 영화 ‘특별수사본부’를 함께 촬영 중인 인연도 작용했다.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액션 수사극인 이 영화에서 엄태웅은 강력계 형사로, 주원은 탁월한 분석능력을 지닌 범죄심리학 박사 역을 맡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해리 기자 (트위터@madeinharry)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