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1999년, 국민 요정들의 정모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방송국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SES 바다·유진·슈와 핑클의 옥주현, 박지윤 등이 환하게 웃고 있다. 10년 전 사진이라 다소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풋풋한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옥주현의 모습이 지금과는 많이 달라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90년대 요정님들 그립네요”,“역시 우월한 미모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름다우시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