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장혜진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미모 화제

입력 2011-07-04 14:06:2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지윤

예능프로그램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장혜진과 함께 무대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장혜진은 이광조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라는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장혜진의 무대에 함께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은 음악에 심취한 듯 격정적인 연주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누리꾼들은 "예뻤다", "귀여워 보였다", "블랙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렸다", "연주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지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수 덕분에 생소한 기분, 생소한 경험도 해보고 오늘 하루도 감사했다. 얼굴이 화끈거린다. 나가수 위력이 대단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나가수'에서 장혜진은 3위를 차지했으며 윤도현밴드는 1위에 선정됐다. BMK는 7위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