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내뱉은 한숨만 백번. 시끄러운 내 머릿속과 마음속 때문에 폭발할 것 같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며칠간은 하루종일 빨간약이 필요할 것 같다. 자야지, 코.”라는 글을 올렸다.
평소 트위터를 통해 솔직하고 발랄한 글을 남겨 소탈한 매력을 보여준 박신혜가 이번에는 복잡한 심경을 올리자 팬들은 안타까움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긍정의 아이콘 박 배우, 힘내요”, “살짝 내려놓으면 편해질 수도 있어요”, “‘넌 내게 반했어’”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등으로 박신혜를 응원했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MBC ‘넌 내게 반했어’에서 ‘가야금소녀’ 이규역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하지만 6일 방송된 3회의 시청률이 6.6%(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가 나오는 등 고전을 겪고 있다.
사진출처=박신혜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