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준 신발을 신고! 첫 무대를 잘 마친 천둥이 멋있다”라며 “난 지금 싱가포르~ 멀리 있지만 큰 누나의 응원은 계속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팔짱을 끼고 서서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도 사이좋은 남매의 느낌이 물씬 풍겨 시선을 모은다.
누리꾼들은 “다라님의 천둥 사랑은 못 말려”,“우월 유전자들의 집합”,“귀엽고 작은 얼굴이 참 닮았네요”등 두 사람의 우애가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둥이 활동하고 있는 그룹 엠블랙은 신곡 ‘모나리자’로 컴백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출처|산다라 박 미투데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