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를 정하는 여자 시즌4’에 출현해 2001년 미스코리아 동기들과 발리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경남 선 출신이다.
사진 속 정가은은 검정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미스코리아들의 몸매가 돋보인다.
정가은은 “친구들끼리 넷이서 갔다. 다들 노처녀인 데 시집가기 전에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갔었다” 라며 “외국 분들도 우리를 보며 흐뭇해하더라” 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사진 출처 |케이블채널 QTV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