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노출 없어도 타고난 ‘섹시본능’

입력 2011-07-21 11: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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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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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관능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메간 폭스는 패션매거진 ‘엘르’ 8월호에서 일상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메간 폭스는 과한 노출이 없이도 도발적인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타고난 섹시미를 발산했다.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촬영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 당시 메간 폭스는 짙게 선팅된 차를 직접 몰고 나타나 작고 귀여운 인형같은 외모를 뽐내며 아름다움을 드러냈다는 후문.

외모유지 비결에 대해 묻자 메간폭스는 “잠을 충분히 자고 물과 녹차를 틈틈이 마시며 운동을 꾸준히 한다. 햇빛은 피해야 한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레드 카펫이나 촬영장에서의 모습도 나의 일부이지만 그건 허상이기도 하다. 진짜 나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지를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메간 폭스는 지난해 12살 연상의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Brian Austin Green)과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한편 메간 폭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엘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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