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 측은 “전 세계 23개국에 약 91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미샤는 날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화장품 시장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동방신기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미샤는 동방신기를 새 모델로 기용하며, 김혜수와 이혜상까지 세 명의 톱스타 모델 라인업을 구축했다.
동방신기는 미샤를 비롯해 펩시넥스, 신라면세점, 일본 유통그룹 세븐&아이홀딩스의 서머 캠페인 모델, 소고 세이부 카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방신기는 8월부터 미샤의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