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세븐 너무 좋아해 눈물도…”

입력 2011-08-12 19: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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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지나 (우)세븐. 스포츠동아DB.

(좌)지나 (우)세븐. 스포츠동아DB.

가수 지나가 가수 세븐의 열혈팬으로 눈물까지 흘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녹화현장에서 지나는 자신의 과거를 밝힌 친구의 폭로로 당황했다.

친구가 밝힌 과거는 바로 지나의 세븐을 향한 사랑. 지나의 친구는 “지나가 세븐의 열혈팬이다. 세븐의 사진을 보고 인사를 하거나 말을 걸기도 한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세븐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과 함께 세븐 브로마이드가 있는 지나의 방이 공개되자 지나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세븐을 좋아한 이유를 밝혔다. 게다가 세븐을 직접 만난 지나가 눈물을 흘렸다는 사연까지 밝히기도.

지나가 출연한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은 13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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