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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日교과서 등재 “K-pop스타 세계적 인기”

입력 2011-08-15 21: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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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다음 텔존

사진출처=다음 텔존

소녀시대가 일본 교과서에도 등재되며 ‘K-pop 일본 점령’의 위엄을 과시했다.
최근 다음 텔존 등 온라인커뮤니티에 소녀시대가 소개된 일본 영어교과서 사진이 공개됐다. 'K-pop 스타가 세계적으로 인기'라는 챕터다.
해당 챕터는 한국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에 대한 팬들의 열광, 그리고 그 노래들은 일본에서도 인기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때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소녀시대를 거론한 것.
누리꾼들은 “일본도 지금 소.녀.시.대”, “이렇게 된 거 빌보드로 가자”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0 / 300
    • 2011-08-16 03:10:38
      심각하게... 이건 기뻐할 일만이 아니다. 얼마나 한국이 폐쇄적인가를 알려준다. 어떤 교과서에서 감히 타국의 밴드를 소개하겟는가? 한국 우물안이다.. 멀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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