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은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1 남양주 일탈’이라는 제목으로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다양한 의상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공개한 그는 빨간색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에 “아무 생각 없이 멍때리며 서 있는 저 자세,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자꾸 웃는다. 휴~나도 내가 왜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라는 글로 웃음을 줬다.
또 귀여운 프릴이 달린 하의에 커다란 박스티를 매치에 입고 굴욕없는 각선미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다이어트 욕구 부르는 몸매네요”,“정말 귀엽고 깜찍한 그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박한별 미니홈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