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닮은꼴’ CEO 윤선경, 로또 당첨 “고생 안녕~?”

입력 2011-09-14 11: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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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을 닮은 쇼핑몰 CEO 윤선경이 로또에 담청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선경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로또 3등에 당첨됐다고 알려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

윤선경은 "드디어 이제 대박이 나려나 보다! 그동안의 고생들, 안녕~~ " 이라는 글과 인증사진을 올린 것.

윤선경이 자동으로 찍은 번호는 04 09 24 32 36 40으로 24번을 제외한 다섯개의 숫자가 로또 1등 번호인 04 09 10 32 36 40과 일치해 3등에 당첨됐다. 3등 당첨금은 149만6918원. 그는 금액보다 당첨된 사실에 즐거워하는 듯 글을 남겼다.

한편 윤선경은 최근 음반을 준비 중이며 가수로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 출처ㅣ윤선경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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