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포세이돈 첫 방입니당. 저의 첫 정극연기ㅎㅎ 많이 봐주셔용. 사극만 보지말고용ㅎㅎ 오늘밤9시55분 KBS2입니당^^ 시영,시원,성광 홧팅하며 찰칵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성광, 최시원, 이시영은 주먹을 꼭 쥐고 ‘파이팅’하는 자세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성광은 최근 사극 열풍에 드라마 시청률을 염두하는 듯한 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 첫 방 꼭 볼게요”, “성광 형님의 연기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극도 보고 ‘포세이돈’도 볼게요”등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한편, 박성광이 첫 도전하는 드라마 KBS 2TV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수사극이다. 19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출처|박성광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