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는 빅토리아가 출연해 유연성을 뽐냈다.
이날 빅토리아는 중국배우 장쯔이와 함께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고백하며 당시 TV에 등장했던 다리 찢는 모습을 선보였다.
빅토리아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만의 때 미는 법, 신발 끈 매는법을 공개하며 벽에 다리를 높이 올리는가 하면 뒤로 다리를 찢어 머리 위로 올리는 등의 동작을 취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빅토리아는 위구르 족의 전통무용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빅토리아는 스스로 입으로 소리를 낸 자체 배경음악에 맞춰 정식으로 배운 위구르족 전통무용 실력을 뽐냈다.
사진출처 KBS2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