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티파니와 따뜻한 포옹 ‘이런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1-10-07 11: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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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다정하게 포옹했다.

이승철은 6일 KBS 2TV ‘해피투게더3-해피투게더 특집! 스타를 부탁해’에 출연해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이승철) 콘서트에 게스트로 갔다. 대기실에 오셔서 예쁘게 포장한 초콜릿을 멤버들에게 선물해줬다. 회식비도 줬다”고 밝혔다.

이어 티파니는 이승철과 편안하게 포옹하는 사이라며 서로를 안았다.

한편, 이날 이승철의 측근으로 출연한 허각은 ‘슈스케2’출연시 이승철 뒷담화를 안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허각은 “당시 다들 주눅들어 있어 서로 위로하기 바빴지만 각자 욕 했을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KBS 2TV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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