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선빈 잘했어!’ 김상현도 흐뭇

입력 2011-10-09 17: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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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5회말 SK 공격, KIA 유격수 김선빈이 SK 최정의 타구를 처리하자 김상현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다.

문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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