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레이블 DMZ. 사진제공=DMZ
인디음악 전문 유통사인 미러볼뮤직은 20일 “세 밴드는 24일 서울 서교동 홍익대 앞 ‘클럽 에반스’에서 레이블 출정식을 열고 공연 및 방송 출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MZ 측은 “가요계의 트렌디한 음악보단 우리의 장점을 살려 지금 하는 음악을 잘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DMZ는 11월 16일 서울 서교동 상상마당에서 ‘레이블 쇼’를 시작으로 전국 클럽투어에 돌입하며, 12월 25일 앙코르 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