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윤채이. 사진제공=(주)타임스토리
‘완벽한 파트너’는 슬럼프에 빠진 시나리오 작가 준석(김영호)과 요리 연구가 희숙(김혜선)의 화끈한 연애담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B컷 포스터 촬영 스틸은 김영호와 윤채이, 김혜선과 김산호의 도발적인 포즈가 눈에 띈다.
특히 김영호는 신예 윤채이의 적극적이고 과감한 밀착 포즈에 당황하는 듯한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김영호는 마초적인 이미지를 벗고 화끈한 연애를 하게 된 소심한 시나리오 작가 준석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기대감을 모았다.
김혜선과 김산호의 커플 촬영 스틸에서는 나이차를 잊게 할 만큼 자연스러운 연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또 과감하게 볼륨을 드러낸 김혜선은 역시 원조 미녀, 원조 한류 스타다운 섹시한 자태를 선보였다.
영화 ‘완벽한 파트너’는 오는 11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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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