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제인. 사진제공 | MRJ엔터테인먼트
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 앨범 ‘이별 뭐 별거야’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레이디 제인은 2월 두 번째 싱글 앨범 ‘친한 사이’, 6월 디지털 싱글 ‘러브 트리트먼트’로 음악적 감성과 깊이를 선보였다.
14일 공개된 첫 번째 미니앨범의 사진은 기존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아닌 강렬한 카리스마와 도도함, 신비로움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레이디 제인의 소속사 MRJ엔터테인먼트는 “첫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의 레이디 제인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홍대 여신’ 레이디 제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Jane, another Jane (제인, 어나더 제인)’은 오는 16일 발매 예정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