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키 146cm ‘폭풍성장’…여배우 포스 눈길

입력 2011-11-28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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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배우 김새론.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아역배우 김새론의 폭풍성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새론은 28일 오전 서울 반포동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채널A 개국특집 주말특별기획 ‘천상의 화원- 곰배령’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포토월에서 김새론은 데님 스커트와 베스트를 입고 등장했다.

현재 146cm 로 알려진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 출연 당시보다 확연히 키가 자란 남다른 성장 비율을 선보였다.

소속사측 관계자는 “새론양은 성장기라 요새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며 “영화 ‘아저씨’때보다 무려 20cm 이상 자라서 현재146cm”라고 밝혔다.

한편 김새론은 이번 드라마에서 태섭(김호진 분)과 전처 진주홍(사강 분) 사이에서 태어난 딸 강은수 역을 맡았다.

김새론 외에도 배우 최불암,김호진,유호정 등이 출연하는 채널A 개국특집 주말특별기획 ‘천상의 화원- 곰배령’은 오는 12월3일 채널A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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