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결혼 3일 앞두고 “설레임, 걱정…” 심경 고백

입력 2011-11-30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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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최정윤이 결혼을 앞둔 심경을 고백했다.

최정윤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D-3 설레임 걱정 그렇지만 행복함”이라는 글을 올렸다.

최정윤의 예비신랑은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으로, 과거 이글파이브 활동 당시 T.J Yoon으로 활동한 윤태준이란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윤태준은 1999년 발매된 이글파이브 2집 ‘러브 스토리(Love Story)’ 멤버로 합류해 잠깐 활동하다가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학업에 열중했고 현재 모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최정윤 심경고백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해 보인다”, “부러워요”, “점점 예뻐지는 것 같아요”, “미리 결혼 축하드려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최정윤과 윤태준은 오는 12월 3일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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