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경수진의 프로필 사진. 사진제공 | 제일기획
살짝 쳐진 눈꼬리와 흰 피부로 배우 손예진을 연상케 하는 경수진은 최근 KDB산업은행의 한 상품 광고 촬영에 참여했다.
경수진은 은행원으로 변신해 고객이 원하는 곳 어디든지 찾아가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실제 야외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촬영장 주변에 몰려든 시민들이 경수진을 보고 “손예진이다”, “손예진이 아니다”라며 서로 주장하기도 했으며 한 시민은 손예진으로 오해해 사인을 부탁하기도 했다고.
한편, 경수진은 지난 9월 가수 정엽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출국 하던 중 공항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경수진이 등장하는 광고는 12월 1일부터 온에어.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