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영화 데뷔작 ‘건축학개론’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선물

입력 2011-12-08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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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가 영화 ‘건축학개론’스태프들에게 작은 선물을 했다.

영화 ‘건축학개론’(이용주 감독)은 대학 시절 건축학개론을 함께 들었던 첫사랑이 찾아와 자신의 옛집을 새로 지어 달라고 의뢰하면서 사랑이야기는 시작된다. 수지는 극중 과거 스무살 음대 1학년생 서연 역을 맡았다.

현재 수지는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 추워진 날씨에 수지도 스태프들도 고생하고 있다고.

이에 수지는 힘든 스케줄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핸드크림을 선물했다. 스태프들이 수지의 마음 씀씀이에 고마워했다는 후문.

한편,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등이 출연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은 2012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GL 커뮤니케이션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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