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밴 내부 최초공개, 전용의자에 커튼까지…

입력 2011-12-08 0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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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문채원의 밴 내부를 공개했다.

문채원은 7일 방송된 SBS '한밤의TV 연예' 파워 인터뷰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와 사는 모습 등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의 특별한 자동차 내부가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고의 여배우로 각광받게 된 만큼 그녀의 밴 내부는 역시 남달랐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문채원의 전용 의자다. 문채원은 "차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허리가 아프더라"며 "차에서 많이 자고 옷도 갈아입어야 해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곳 저곳 겹겹이 쳐진 커튼에 대해서는 "차에 바짝 기대 내부를 민망하게 보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달아놨다"며 한 손으로 커튼을 묶는 신 기술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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