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폰 ‘갤럭시S2 HD’의 화이트 버전을 출시했다.
앞뒷면에 모두 세라믹 소재를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사양은 검은색 모델과 마찬가지로 4.65인치 ‘HD 슈퍼 아몰레드’를 넣었으며 1.5㎓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흰색 스마트 기기를 선호하는 여성 고객과 젊은 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고 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