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B.A.P의 팬카페(cafe.daum.net/TS-ASIAN)에는 젤로가 본인 얼굴 크기의 두 배 정도가 되는 안경을 쓰고 장난스럽게 찍은 셀카 사진들이 올라왔다.
핑크색의 테두리에 파란색의 비치는 알이 박혀 있는 안경은 젤로의 눈과 뺨을 완전 덮으면서 조막만한 젤로의 얼굴을 더욱 강조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젤로는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6인조 남자 그룹 B.A.P의 막내 멤버로 현재 방용국과 함께 싱글 ‘Never Give Up(네버 기브 업)’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며, 오는 2012년 1월 28일에 장충체육관, 3천명의 관객 앞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쇼케이스를 통해 B.A.P로 공식 데뷔하게 된다.
사진제공ㅣTS Entertainment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