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어린 왕자’도플갱어?…최강 귀요미 등극

입력 2011-12-09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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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사진출처=방용국-젤로 팬카페]

신곡 ‘Never Give Up’으로 방용국과 함께 활동 중인 젤로가 ‘어린 왕자’에 빙의됐다.

지난 8일 방용국과 젤로의 팬카페(cafe.daum.net/TS-ASIAN)에는 ‘Never Give Up(네버 기브 업)’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의 미공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젤로는 노란색 베이비펌을 한채 금발의 뽀글 머리를 한 ‘어린 왕자’의 동상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린 왕자 도플갱어 젤로”, “15세 젤로, 어린 왕자의 환생인가?”, “이쁘다 헤벌레”, “젤로 왕자님이다!”, “마시젤로 인증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Never Give Up’로 인기몰이 중인 방용국과 젤로는 오는 10일 ‘MBC 음악중심’과 11일의 ‘SBS 인기가요’ 출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방용국은 오는 11일 ‘바람에 실려’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일밤’의 ‘룰루랄라’에 고정 멤버로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q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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