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극세사 다리…부츠 사이즈 ‘상상초월’

입력 2011-12-27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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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사진출처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그룹 소녀시대. 사진출처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여성그룹 소녀시대를 위해 특별 제작된 부츠가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최근 후속곡 ‘Mr. Taxi’를 선보이며 그에 맞는 부츠를 제작했다. 이 부츠는 통이 일반 부츠보다 얇아 소녀시대의 극세사 다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부츠를 제작한 브랜드 ‘페르쉐’ 관계자는 “"소녀시대의 사이즈를 받아 제작된 부츠는 일반사이즈의 부츠보다5cm이상 통이 얇고 길이는 5cm이상 길다"며 “일반적인 보통 몸매를 가진 사람들은 부츠가 들어가지도 않는 사이즈다”라고 전했다.
소녀시대가 신은 부츠. 사진제공 | 페르쉐

소녀시대가 신은 부츠. 사진제공 | 페르쉐


소녀시대가 부츠와 의상을 입고 활동하는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로그, 카페 등에 활동 사진을 캡처해 올리며 “ 정말 다리가 보통사람 팔뚝 두께라는 느낌 늘 들더라”, “정말 우월한 유전자들”, “역시 소녀시대는 다이어트의지를 불태우게 만드네요”, “얇아서 어떨 때는 안쓰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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