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송지은은 분홍 치마와 색동저고리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송지은이 속한 걸그룹 시크릿은 작년 한해‘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무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골든디스크 시상식’과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또 개인 활동까지 했던 송지은은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과 함께 한 ‘미친거니’로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시크릿은 현재 일본에서의 새 앨범 발매 준비와 소속사 신인그룹 B.A.P의 쇼케이스에서 조인트 무대 연습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