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민 이파니 프러포즈.
서성민 이파니 프러포즈, 무대 위에서 꽃다발 반지 건네
이파니(26)가 뮤지컬 배우 서성민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서성민은 1월 31일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공연이 끝난 후 무대에서 이파니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서성민은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에서 이파니에게 “벌이 꿀을 찾듯 나도 자연스럽게 자기를 찾는 것 같다. 자기가 없다면…생각조차 하기 싫다. 사랑할게”라고 말하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성민은 꽃다발과 반지를 이파니에게 건내며 프러포즈를 했다.
이파니는 2008년 5월에 이혼했으며 아들 형빈(6)을 두고 있다. 이파니는 서성민과 2011년 7월에 처음만나 8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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