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세단 K9 주행장면 포착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9으로 추정되는 자동차의 도로 주행 영상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속 K9는 외제차 BMW와 비슷한 느낌으로 내부는 기존 K7보다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
그동안 스파이샷(출시되지 않은 제품을 몰래 찍은 사진)을 통해 위장막에 가려진 K9의 외관 일부가 공개되긴 했지만 전체 모습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9는 오는 5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