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민서, 걸그룹 시절 ‘껌 좀 씹어본 포스?’

입력 2012-02-28 09: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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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중전 역을 맡은 배우 김민서의 과거 걸 그룹 ‘민트’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세하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김민서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근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단아한 이미지와는 다른 강렬한 이미지를 뿜어냈다.

그는 당시 유행하던 샤기 컷 헤어를 한 채 짙은 화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뛰어난 댄스실력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누리꾼들은 “화장을 진하게 해서 그렇지, 예나 지금이나 예쁘다”, “새로운 모습 멋지다”라고 환호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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