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허각과 교제 의향 질문에 0.1초 만에 “싫다” 거절

입력 2012-03-01 17: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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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허각. 스포츠동아DB.

강민경이 허각과의 이성적 교제에 대한 물음에 거절했다.

그룹 다비치 강민경은 지난 29일 KBS 라디오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허각과의 연애를 묻는 DJ의 질문에 몇 초의 여유도 없이 딱잘라 싫다고 거절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DJ 홍진경은 다비치 멤버 강민경에게 허각과 교제할 생각이 있냐 물었다. 그러자 강민경은 딱 잘라 "싫다"고 거절한 것.

하지만 강민경은 이내 "그렇지만 허각은 매우 매력적인 남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강민경은 "가수 및 배우 등 여러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다비치 또다른 멤버 이해리는 "요즘 김수현앓이를 하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DJ 홍진경은 "김수현의 얼굴엔 드라마가 있다"고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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