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종현, ‘신사의 품격’에서 콜린역으로 첫 촬영

입력 2012-04-12 2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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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이종현의 드라마 ‘신사의 품격’ 첫 촬영이 진행되었다.

5월 26일 방송 예정인 SBS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큰 화제를 모았으며, 2012년 최고 기대작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콜린’ 역을 맡은 이종현은 11일,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첫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이날에는 여자 주인공 김하늘과 이종현이 함께 촬영하는 장면도 있었다.

촬영장에서 이종현은 자신의 연기를 꼼꼼하게 모니터 하는 등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많은 선배 연기자들의 애정 어린 조언을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종현이 기타리스트 및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 밴드 씨엔블루는 3월 말 새 앨범 ‘EAR FU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Hey You’로 1달간의 짧은 음반 활동을 선언, 현재 막바지 음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종현은 음반 활동이 끝난 후부터는 ‘신사의 품격’ 드라마 촬영에만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ㅣFNC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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