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웨이브’에 스튜디오 초토화…“헉! 정말 아이유 맞아?”

입력 2012-11-04 08: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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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웨이브’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달라졌다. 어린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대담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는 2일 SBS '고쇼‘에 출연해 스무살 성인이 됐음을 보여주기 위해 과감한 행동을 거침없이 선보였다.

이날 아이유는 보기 드문 섹시 웨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이유는 “20세가 된 기념으로 웨이브를 선보이겠다”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섹시댄스를 시작했다.

단순한 웨이브가 아닌 도발적인 포즈의 ‘19금 웨이브’였다. 아이유의 웨이브가 시작되자 스튜디오는 초토화 됐고 삼촌팬들은 물론, 함께 출연한 수지와 가인까지 깜짝 놀랐다.

또 아이유는 ’야동(야한 동영상)‘에 대해서도 과감하게 언급했다.

아이유는 “요즘 애들 빠르다. 나도 물론 야동을 봤다”라며 “스토리가 없어서 납득이 안되고 흥미가 생기지 않더라”는 용기있는 발언을 했다.

다만 ‘공개 연애를 하겠느냐’라는 질문에는 "감출 수 있을 때까지 감출 것"이라고 대답했다.

아이유의 섹시 웨이브 댄시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유 웨이브, 경악이다. 정말 아이유 맞아?”, “아이유 웨이브, 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출처 | ‘아이유 웨이브’,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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