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방송 녹화중 스토커 난입에 혼절 ‘깜짝’

입력 2013-02-21 1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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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이 tvN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의 녹화장에 난입한 ‘극성 스토커’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지난 6일, 상암동 CJ E&M 센터의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 녹화장에서 의문의 남성이 MC 강예빈에게 위협을 가했다.

녹화 진행 도중, 갑자기 “예빈아 사랑해”를 외치며 강예빈에게 돌진한 남성은 강예빈의 스토커로 추정된다.

그는 녹화장에 잠입해 강예빈을 몰래 지켜보다 위협을 가한 듯하며 다행히 발 빠르게 제압한 경호원 덕분에 상황은 종료되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강예빈은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해 녹화가 긴급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에 같은 팀인 노홍철과 박준규는 강예빈을 위로해 다행히 녹화를 순조롭게 이어갈 수 있었다는 후문.

‘강예빈 스토커 소동’의 생생한 현장과 후일담은 오는 20일 수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tvN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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