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남성 모욕’
‘트러블 메이커’ 리한나가 이번에는 남성들을 모욕하는 듯한 행동을 선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리한나 남자들을 모욕하는 듯한 과한 행동’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11일(현지시각) 자신이 묶었던 런던의 한 호텔을 나서면서 남성의 자위행위를 직접적으로 선보이는 리한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리한나는 남성의 성기가 적나라하게 새겨진 클러치백을 이용해 자위행위를 연상케 하는 행동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혀를 내밀며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재밌다는 반응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를 목격한 여성들 역시 폭소하며 리한나의 행동을 지켜봤다.
이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남자들을 모욕했다”, “기분 나쁘고 치욕스럽다”, “리한나가 이렇게 타락할 줄 몰랐다” 등의 거친 반응을 보였다. 그에 반해 다른 일부 누리꾼들은 “재미로 한 거 아니냐”, “특별히 모욕한 것 없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리한나는 최근 잦은 노출과 잇단 돌발 행동으로 잦은 구설에 휘말렸다.
사진|‘리한나 남성 모욕’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